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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ident of KISED (Korea Institute of Startup and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visits MORAI

Updated: Apr 15

Yong-Moon Kim, President of the Korea Institute of Startup and Entrepreneurship Development (KISED) visits MORAI


- KISED visited MORAI, a member of the 2021 N Up Program, to discuss program outcomes and difficulties that Korean startups face in terms of technical development and business promotion.

- KISED has been running the N Up Program together with NVIDIA since 2020, to promote the growth of AI startups with innovative technology. The program includes financial support as well as technological mentoring and global business expansion.


Source: Business Korea (article written in Korean)


김용문 창업진흥원장, ‘주식회사 모라이’ 방문


자율주행 검증용 시뮬레이터 개발 성공한 스타트업 찾아 소통


창업진흥원은 지난 8일(수) 2021년 ‘엔업 프로그램’을 함께한 ‘주식회사 모라이’를 방문하여, 그간 성과를 격려하고, 기술개발 및 사업추진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창업진흥원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엔비디아(NVIDIA)’와 함께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인 ‘엔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AI분야 스타트업의 사업화 자금, 기술멘토링, 글로벌 시장진출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용문 창업진흥원장(왼쪽)이 주식회사 모라이를 방문하여 홍준 대표(오른쪽)에게 관련 기술과 사업운영의 애로사항 등을 듣고 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모라이’는 2021년도에 ‘엔업 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자율주행차 검증 시뮬레이션의 코어엔진부터 직접 설계, 개발, 공급까지 수행하는 한국의 유일한 기업으로 네이버, 현대자동차, 카카오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한 유망 스타트업이다.


창업진흥원 김용문 원장은 (주)모라이에서 보유한 자율주행 검증 시뮬레이션의 테스트 수행 과정을 직접 살펴보면서 관련 기술과 사업 운영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홍준 대표와 대담을 나누었다.


(주)모라이 홍준 대표는 “창업진흥원의 ‘엔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멘토링 및 사업화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엔비디아와의 협업을 통해 고성능 장비와 툴을 활용할 수 있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용문 원장은 주식회사 모라이의 뛰어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자율주행의 검증 시뮬레이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모라이의 혁신적인 기술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의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향후 모라이와 같은 우수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용이하도록 엔비디아와 같은 글로벌 기업과 해외시장 마케팅 등 협업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창업진흥원은 이번 현장 방문에서 논의된 내용을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해당 프로그램에 반영하고, 스타트업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현장방문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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