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이는 한라대학교 주최의 'HL 미래모빌리티어워드' 조직위원회 참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성장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한라대는 미래기술을 선도할 전문 인력 육성을 목표로 하반기 HL 미래모빌리티어워드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HL 미래모빌리티어워드 조직위원회는 김응권 한라대 총장과 HL만도의 배홍용 CTO가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원주시 이병철 경제국장, 도로교통공단의 서범규 이사장(직무대행),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의 남민우 이사장,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의 김재만 회장, 모라이의 정지원 대표, 소네트의 손준우 의장, ADUS의 오재석 대표, 한라대의 서현곤 부총장 등 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로 구성되었습니다.
HL 미래모빌리티어워드는 2021년부터 HL그룹 후원으로 시작된 만도자율주행 경진대회를 확대 개편한 것으로 올해부터는 자율주행 경진대회와 모빌리티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통합 진행할 예정이며, 모라이는 모라이의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환경 위에서 대외가 운영될 수 있도록 경진대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모라이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자율주행 분야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발굴하고, 차세대 모빌리티 전문 인력 육성에 기여할 계획입니다.